그동안 spur 컴포트 구두를 종류별로 거진다 섭렵했던 사람입니다 앞코모양 다른 펌프스 시리즈부터 재질별로 가죽, 스웨이드 구두에 그리고 슬링백까지 누적 대략10종류를 구매했었고 신어본 사람입니다 이 구두는 정말 편한 슬링백인건 틀림 없어요! 앞 코부분에도 얇은 폼원단 같은게 있어서 진짜 피로감이 덜합니다 첫 입문이면 믿고 구매하세요 ㅎㅎ 그런데 아쉬운게 하나있습니다 ㅠ 옛날부터 컴포트 검정 슬링백이 너무 낡아서 하나 다시 사고싶었는데 재생산을 안하니까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른 이름이지만 비슷하게 생긴게 새로 나와서 첨엔 반가웠어요….! 그런데 가격차이가 꽤 나서 뭐가 다른건지 한참을 봤고 또 문의도 넣었었어요 도착해서 비교해 보니 안쪽 안감이 검정으로 색상일치돼서 이건 좋았는데 나머지 부분에서는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리뉴얼 전이랑 2만원가량 차이날만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게 그게 아쉬운 점입니다 이 구두가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건 맞지만 두드러지게 다른게 없어보였어요 자재비 인건비 상승이었을까요 그래도 다릉데는 이런 슈즈가 없으니 품어야죠 ㅜㅠ 또 단종되지 말아주세요 낡으면 또 살거예요 봄맞이 밝은 컬러도 곧 구매할게요